잠실 여긴 어떨까? 잠실주민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예전에는 서울여행이라고 하면 주로 인사동, 광화문 혹은 이태원 쪽을 생각했지만,
요즘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잠실 쪽으로 여행오는 경우도 많다.
잠실 당일치기 여행을 위한 시간이 있다면 여긴 어떨까?

막상 잠실하면 떠오르는 것은 롯데월드 혹은 롯데타워겠지만

지방 출신 잠실러 22년차로서,
롯데월드는 조금 식상하고, 롯데타워는 고소공포증에 올라가기가 힘들다.



흔한 잠실의 관광 코스 외에도 알고있는 요즘 가볼 만한 괜찮은 곳을 하나씩 남겨본다.

잠실 카페 추천 : 스타벅스 리저브

우선 잠실에 막 도착했다면 무더운 여름 한숨을 돌려야 하는데, 롯데가 점령한 잠실에서 대충 봐서는 예쁜 카페를 찾는것은 쉽지 않다.

이럴때 꼭 들르라고 하는 추천하는 곳은 바로 잠실대교 남단 스타벅스 리저브 R.


쿠팡 등 it기업 사옥이 코앞에 있어서 평일에는 직장인이 많지만, 주말에는 한가한 편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보통 스타벅스보다 훨씬 감각적이고, 실내 공간이 넓고, 또 혼자 앉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놓고 더위를 식히고 가는 사람도 많기에 잠실스럽고 스타벅스스러운 카페로 강력추천한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잠실역에 스타벅스가 하나 더 있어서, 잘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스타벅스는 잠실역에 가깝고, 눈에 더 잘 띄어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한 30여 걸음만 더 가면 잠실대교남단 스타벅스를 딱 발견할 수 있다.

잠실 교보문고 & 핫트랙스

그리고 이제 취향대로 잠실타워나 혹은 아쿠아리움 또는 롯데월드 등등의 여행코스를 향하기 위해 잠실 지하차도로 들어가면서 교보문고와 핫트랙스도 여유있게 들어가보면 어떨까?

요즘은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지만, 오랜만에 시원하고 조용한 서점과 문구점을 지나면서 작은 소품이나 도서 하나 보는 재미도 여유로운 서울 잠실 당일치기 여행 중에 추천한다.
다이어리나 작은 소품 하나 수필집 하나 구매하고 싶은 분위기가 생겨난다.

보통의 잠실여행 본게임 잠실타워 롯데백화점 쇼핑 혹은 아쿠아리움 등등 롯데월드 코스를 마치고 나왔다면, 이제 출출할 시간,

잠실 당일치기 여행 맛집!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표현이 딱. 잠실역은 보기보다 상당히 지하세계(?)가 넓은 편이다.
오랜만에 도보여행을 하다보면 금방 허기가 진다. 먹거리가 넘치는 잠실 어떤 집을 가볼까?

사실 잠실맛집이라는 표현으로 블로그에서 광고하는 식당들 중에는, 막상 동네사람도 안가는 동네맛집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곤 한다.



무언가 특별하기도 하지만, 먹을만하고, 믿을만한 잠실역 근접 맛집을 찾는다면?
무더운 여름 잠실건물을 벗어나기 싫다면 근처에 있는 온더보더나 스페인클럽을 추천해본다.

온더보더는 프렌차이즈 체인으로 코로나를 지나면서도 오래 영업해오고 있으니 믿을만하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 양이나 특별한 메뉴에 대해서는 지불할만한 수준이다. 어떤 음식이든 새롭게 시도해볼만하고, 시원한 모히또를 곁들인다면 더욱 성공한 초이스!

스페인클럽 역시 롯데월드몰에 있는데, 건물내에서도 찾기가 쉬운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갈때마다 보통 30분정도는 보통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평소에 맛보기 힘든 스페인 음식을 맛나게 하는 곳이라 가끔 가는데 변함이 없어서 추천. 이태원이 아닌 잠실에서 만날수 있는 이국적인 레스토랑이다.

잠실하면 석촌호수 걷기+ 빵집 순례

여행을 마치고 나서도 조금더 시간이 있다면, 송리단길로 유명해진 석촌호수 방향으로 조금 걸어보길 추천한다.

석촌호수는 롯데월드를 감싸고 있는 바로 그 호수로 둘레가 약 2.5km.
약 6~7천보 정도를 걷는 구간으로, 빨리 걸으면 30분, 천천히 걸으면 50분정도 걸린다.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떨며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천천히 걷다가 포토존에 들어가서 매직아일랜드나 잠실타워가 보이도록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추천한다.

그리고 떠나기전 간식거리 쇼핑이 없으면 아쉬운데.. 요즘 잠실에서 핫하다는 빵집들을 방문해보자!

송민호 때문에 유명해진 석촌호수 진저베어와 잠실 노티드월드를 챙긴다면 돌아가는 길 약간의 출출함을 달래기에 부족함이 없을듯하다.

두 집 모두 요즘 인기가 많아지면서 대기시간이 소요되지만, 가게 인테리어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요즘 핫플이기에 사진 남기기에도 좋다. 노티드월드는 잠실역 근처에 있는데, 석촌호수에 있는 노티드에 도넛 사러 가기 번거롭다면 추천한다.

혼자 당일치기 서울여행코스 고민이라면 여름 여기도 추천 -> 클릭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