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빛 축제
“빛의 호수, 마음과 마음을 잇다”
행복의 빛, 희망의 빛, 설렘의 빛, 송파의 빛
4구간으로 나누어 빛 경관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리고 있는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 22. 10. 28 – 23. 01.31 끼지 열리고 있다.
롯데타워에서 빛을 주제로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를 연출한다고 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8시와 8시 30분에 석촌호수 무대에서 ‘빛의 시어터’가 진행된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폴 세잔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예술 전시인 ‘빛의 시어터’ 야외 영상은 처음이라고 한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다.
석촌호수 러버덕
석촌호수 러버덕은 9. 30 – 10.31 까지만 설치가 된다.
8년만에 다시 돌아온 러버덕 아쉽지만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을 남기고 이달 말에 퇴장을 한다.
루미나리에 [luminarie] :
전구를 이용한 조명건축물 축제를 말한다.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면서 2003년 10월에 설치한 것이 처음이다.
석촌호수 서호에 설치된 조형물로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행복의 빛] 문이다.
러버덕 행사가 끝날 무렵 다시 시작되는 루미나리에.
석촌호수의 단풍과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을 연출하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행사가 이어진다고 하니 가을과 겨울을 보다 아름답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낮에 보니 덜 이뻐 보이는데 밤에 조명을 켜 놓고 보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밤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
특히 밤에는 더욱 많다.
석촌호수는 밤에 오세요.
낮에 와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이쁘답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많아요.
루미나리에 종류
갤러리아 [galleria]: 곧게 뻗은 도로에 아치형 구조물을 설치하여 빛의 터널 같이 보이도록 하는 것.
스팔리에라[spalliera] : 평면형 구조물로 원형 마름모형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
파사드[facade] : 화려함과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갤러리아 입구에 설치되는 것.
코로나 때문에 석촌호수에서 축제가 사라졌었지.
오랜만에 축제를 하니 그동안 참고 억눌렸던 외출의 본능이 살아나는가 봅니다.
주말에 운동 나갔더니 걸어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인파로 꽉 차있었다.
석촌호수 문 보트
문 보트 요금 : 2-3인승 : 25,000원
UFO 보트 요금 : 4-5인승 : 35,000
탑승시간은 20분 정도.
운영시간 : 12:00 – 21:00
석촌호수 문 보트를 탑승하려면 롯데월드 입장권을 구입한다.
매직아일랜드 혜성 특급 우측 선착장에서 탑승 가능.
12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승 시에만 가능.
석촌호수는 벚꽃이 더 유명하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봄만 되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명소인 석촌호수
지금은 단풍과 조명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관광과 외출, 외식 이제는 코로나 환자 카운터도 안 한다고 한다.
낮에는 왼쪽 모습이고, 밤에는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을 한다.
낮에 보니 볼품이 없어 보이네요.
조명은 밤에 봐야 제멋이지.
역시 많이 틀리다.
늦은 시간인데도 들어오는 입구가 사람들로 가득 찬다.
석촌호수 주차장
석촌호수 주차장은 서호에 2군데, 동호에 1군데, J보트에 1개소, 서호 도로변에 주차 가능한 곳이 있다.
J보트 주차장은 이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J보트에서 식사와 음료 등을 이용하고 나면 금액에 따라 무료 가능하다.
서호 서울 놀이공원 옆 주차장은 카드 전용주차장이므로, 관리인이 없다.
서울 놀이공원 옆 횡단보도에서 부터 150m에 걸쳐 노상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새벽부터 선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