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은행나무 -겨울 기차로 가볼만한곳

용문산 하면 떠오르는 것은 등산도 있지만 바로 은행나무이다. 천년을 지켜온 은행나무라고 한다.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은 약 1100년에서 1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문사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신라 마의태자가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지금처럼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높이는 42m 줄기의 가슴둘레는 11m, 뿌리 둘레는 약 15m를 넘는다고 하며 동양에서는 유실수 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라고 한다.

용문사와 은행나무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6.25 전쟁과, 임진왜란 등 무수한 전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남은 나무라고 하여 천왕목이라고도 불렸고, 조선 세종 때에는 당상 직첩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정미의병 때(1907년)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으나 은행나무만 타지 않고 살아있다.

속리산에는 정이품송이 아직도 건재하고 있어, 드물게도 직첩을 받은 나무들이다.

양평 용문사 

양평의 용문사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성덕왕 2년(913) 대경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1909년 용문사가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불을 질러 전소시키자, 같은 해 취운 스님이 큰방을 중건하였고, 1938년 태욱 스님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대웅전

우리나라의 절에는 대웅전이 있다. 

대웅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리키는 별칭이며, 대웅전은 도력과 법력으로 세상을 밝히신 참 영웅이 계신 궁전이라는 뜻이다.

사찰의 중앙에 세워 중심을 잡고 있다.

독립운동기념비

양평의병은 용문사를 비롯해 상원사를 근거지로 대일항쟁을 거세게 하였으며, 권득수 의병장을 중심으로 용문사에 식량과 무기를 비축해 놓고 항일운동을 하였다.

또한, 조인환 의병장은 용문을 근거지로 삼아 인근 지역의 관아와 파출소 등을 습격하여 일제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하였다.

용문사 입장료, 주차비

용문사에 들어 갈려면 입장료와 주차비를 지불해야 한다.

용문사 입장료

어른 2,500원, 청소년 1,700원, 어린이 1,000원이고 조계종 신도증이 있는 사람은 무료이다.

용문사 주차장

용문사 주차비는 1일 경차 1,000원이고 승용차 3,000원, 대형차는 5,000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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